과거 부동산 정책과 가격변동

1988.02~1993.02 노태우 정부 전국 주택가격은 계속 오르고 특히 서울은 88년이후 매매가와 전세가가 50%이상 상승하였다고한다. 노태우 대통령 정부시절 주택가격은 꾸준히 올랐는데 박정희 대통령때부터 아파트 공급은 계속 있었지만 대도시 집중화와 인구증가로 수요를 감당하기가 어려웠을 것이다. 1988년과 1989년 정책을 보면 부동산 규제강화와 투기억제대책을 내놓았지만 주택가격에 영향은 크지 않은걸로 보이고 1989년 주택 200만호건설이라는 1기신도시 건설을 하게되었고 대규모공급은 부실공사논란(바다모래사용, 자재파동, 인력파동 등)이 있었지만 이 노력 덕분에 정권 말기에는 주택가격이 어느정도 하락 안정화를 이루게된다. 주택가격 조정은 1991년을 정점으로 점차 하락하는것이 보이는데 이때쯤 주택공..

202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