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 가난한아빠를 다시 읽고
신혼여행을 갈때 이 책을 갖고 갔었다. 그동안 책은 갖고 있었지만 제목때문인지 별로 손이 안가기도 했고 직장도 불안정 했기 때문에 아직 '부자'라는 것보다는 한달을 적자나지 않고 사는거에만 집중했었는데 결혼이라는걸 하고나니까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됐었다. 생각보다 책은 재미있었고 감명받기도 했는데 일년쯤 지난 지금 스터디도 끝나고 투자하기엔 돈도 모자르는 지금 다시 한번 읽으면서 마인드를 다시 가다듬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읽어보게 되었다. -삶이 나를 제멋대로 휘두르도록 놔둬선 안된다. 불만만 가지고 배우지 않고 자리에 순응하며 가만히 있으면 가난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알아야한다. 자산은 내 지갑에 돈을 넣어준다. 부채는 내 지갑에 돈을 빼 간다. 내가 ..
2021.06.01